[00:00.000] 作词 : Bumkey/Dok2/Microdot/Sanchez [00:01.000] 作曲 : Bumkey/동동 [00:15.310]Backindadayz [00:16.630]자 이제 우리 차례 바톤터치 [00:20.630]Backindadayz [00:24.620]그날을 꿈꾸지 [00:26.300]Backindadayz [00:28.390]A-yo 난 여전히 어김없이 꿈을 꿔 [00:31.430]Backindadayz [00:34.120]I see the light now It's shining thru [00:36.910]Back in the day 2005 [00:38.230]시간을 거슬러 가보네 [00:39.960]청담동 어느 사무실 작은 연습실 속에 [00:42.480]외국에서 온 형 둘과 동생 하날 보내 [00:45.220]내 이름은 capital d [00:46.540]그때 뱉은 내 랩 내 소개 [00:48.230]그때 우린 꼼짝 못해 기획사 사장 손에 [00:50.800]놀아나던 어린 빚쟁이 신세 [00:52.640]계약의 노예 [00:53.690]점심값은 오천원 돈가스 아님 모밀 [00:56.290]기범이형 오토바이 뒤 [00:57.580]삼치기로 동넬 도네 [00:59.170]그때 내가 지은 이름 [01:00.320]Bumkey funky 권기 범씨 [01:01.840]Mircro dot은 micro dot [01:03.090]나도 도끼 그냥 도끼 [01:04.520]산체스는 fassnakuh [01:05.960]뭔 말인지 알 수 없지 [01:07.340]그땐 지금처럼 감성 보컬 [01:08.980]아닌 랩퍼였지 [01:10.280]그랬던 우리가 아직도 함께해 여전해 [01:13.030]많은 사람들이 스쳐갔고 [01:14.480]많은 것이 변했지만 [01:15.830]We all laughing getting money [01:17.560]Making music [01:18.590]돌이켜보면 다 잘 해결됐네 [01:20.520]하나둘씩 해피엔딩 [01:21.550]Backindadayz [01:22.840]자 이제 우리 차례 바톤터치 [01:26.800]Backindadayz [01:27.970] [01:30.850]그날을 꿈꾸지 [01:32.360]Backindadayz [01:34.610]A-yo 난 여전히 어김없이 꿈을 꿔 [01:37.460]Backindadayz [01:40.280]I see the light now it's shining thru [01:43.110]지금으로부터 십년 전 [01:45.170]마치 어제인 것처럼 난 느껴져 [01:48.060]매일 연습실 안에만 틀어박혀서 [01:50.710]John legend music 카피했었지 [01:54.270]그러던 어느 날 연습실에 한 꼬마아이 [01:56.990]이름이 도끼라며 매니저와 들어와 [01:59.670]자기가 만든 비트라며 노랠 들려줬네 [02:02.370]이놈은 뭘 해도 하겠구나 생각했네 [02:05.250]재호는 내가 업어 키웠어 [02:07.230]뭘 하기에는 아직 너무 어렸어 [02:10.200]그때나 지금이나 너희 셋을 보면 [02:12.040]내가 배우는게 많아 [02:13.770]상황은 변했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아 [02:16.610]Remember 공연 전날이면 [02:18.560]이태원에 들려 [02:20.000]샀던 만원짜리 짭퉁 누에라 [02:21.820]그때가 없다면 지금도 없었겠지 [02:24.760]올블랙 아니었으면 [02:25.840]지금 내 아내도 없겠지 [02:27.550]Backindadayz [02:29.170]자 이제 우리 차례 바톤터치 [02:32.870]Backindadayz [02:37.250]그날을 꿈꾸지 [02:38.560]Backindadayz [02:41.230]A-yo 난 여전히 어김없이 꿈을 꿔 [02:43.820]Backindadayz [02:45.170] [02:46.520]I see the light now it's shining thru [02:49.260]It was 2005 청담골에서 오징어 젓갈을 [02:52.510]시키고 추가로 공깃밥 2개 [02:54.760]어린 나이 몸무게 [02:56.260]64킬로에 머리스탈은 [02:58.290]바가지의 뚱땡이 u know it [03:00.350]You've seen mpick 도끼형의 고집 [03:03.140]Gonzo aka notorious kid [03:05.980]바지 size 36 티는 2 xl [03:08.650]목걸이는 배꼽까지 straight 90s style [03:11.450]Air force ones [03:12.280]With 짭 뉴에라 스냅백 캡 [03:14.130]산체스 & blasto가 클럽 놀러 나갈 때 [03:16.870]범키 펑키 권기범씨는 [03:18.440]나를 워키토키마냥 [03:19.720]여기저기 데리고 다녀 돌봐주었네 [03:22.380]나로 인해 결실 맺은 [03:23.850]다혜 누나와 범키형 [03:25.300]10년이 벌써 훌쩍 지났지만 기억 속 [03:28.620]그때 모습 그대로야 형들에게 고마워 [03:31.520]변치 않을거야 my love for yall [03:36.000]화장실을 하도 가서 지어진 [03:37.770]내 이름 fassnakuh [03:39.150]우린 연습생 with the attitude [03:40.680]Tony montana [03:41.890]연습실이 지겨울 때면 [03:43.370]돈 모아서 스무디킹 [03:44.690]그땐 나도 몰랐지 지금처럼 노래할줄 [03:47.630]도끼랑 함께 듣던 [03:48.630]Mobb deep and az [03:49.970]우리가 지어줬던 [03:50.750]범키형 별명은 권레전드 [03:52.890]마이크로닷의 식탐 도끼의 고집과 [03:55.550]범키형의 동생 사랑 [03:56.930]변한게 하나없다 one [03:58.730]Backindadayz [04:00.320]자 이제 우리 차례 바톤터치 [04:03.950]Backindadayz [04:08.400]그날을 꿈꾸지 [04:09.410]Backindadayz [04:12.440]A-yo 난 여전히 어김없이 꿈을 꿔 [04:14.900]Backindadayz [04:17.450]I see the light now it's shining th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