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한다 깝치던 내 중삐리때 모가지가 아파 아마 목에 피비린내 당시 래퍼들의 말이 내게 주입이 돼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믿긴 이 개새끼야 그게 말이 쉽지 되겠냐 해 맨날 이 짓거리 근데 바닥에 있으면 내 생각 맞다고 어떻게 주장하겠어 그냥 니 운빨을 씨발 포장한 그 anser 우린 오답을 맞춰보네 그 답안지 몇은 옥상을 이윤 오카네 약을 하나씩 달고사는 병신이 되고 양아치 취급받으면서 아 씨발 알바 쉬는 시간에 현타 오지 이게 맞나 팔에 박은 힙합이 쪽팔리는 그런 나의 거울 속 모습은 초라하잖아 눈가에 고인 눈물 때문인지 흔들리는 시선 친구들은 하나둘씩 승진하고 있고 번 돈으로 술사주고 부모님의 생신이면 용돈 드려 나만 방구석에 마이크 앞에 씨발 있어 이게 사람 사는 거냐 음악하기 전에 삶이 먼저인 게 정답 세상은 내 엄마가 아니니까 엄한 답을 적어내면 바로 싸대기야 정말 이건 비유 아닌거야 I spent years at the crib so I don't feel the pain no more I don't feel the pain no more, I gotta get it how I live I don't feel the pain no more, I don't feel the pain no more I spent years at the crib so I don't feel the pain no more I don't feel the pain no more, I gotta get it how I live So I don't feel the pain no more, I don't feel the pain no more 우리가 꿈꾸는 무언가가 이루어지는데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거든요 뭐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10년이 걸릴 수도 있고 아니면 뭐 50년이 걸릴 수도 있고 안 이루어질 수도 있죠 근데 어쨌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의심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적어낸 추악함이 돈으로 변할 날이 오지 않았지 내 칼이 무뎌진채로 하는 라이밍 난 별나고만 싶었던 수많은 별 중 하나 이제는 여우가 됐어 두려움이란 걸 잘 알아 이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