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현준 (V.O.S)/손이삭 作曲 : 최현준 (V.O.S)/손이삭 니가 없는 요즘 난 꽤 편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 시간이 된 것 같아 애쓰고 달랬던 지난날의 난 바보 같았어 늘어났던 거짓말 (지나버린 시간 속) 미련했던 내 모습들 (버릇처럼 내가 또) 이런 내 맘 약해질까 봐서 난 이젠 너를 보내줄게 나 잠시 난 너에게 미쳤었다 어쩌다 생각나겠지만 이제 더는 흔들리지 않아 괜찮아 이젠 널 지워볼게 맘이 약해질까 봐 가끔은 겁이 나서 불안한 나를 볼 때가 있었어 모두 멈추고만 싶어 (포기하고 싶을 때) 늘 함께 걷던 그 길이 그리울 때면 가끔 뒤돌아 보면 돼 (지나버린 시간 속) 움츠렸던 내 모습들 (버릇처럼 내가 또) 이런 내 맘 약해질까 봐서 난 이젠 너를 보내줄게 나 잠시 난 너에게 미쳤었다 어쩌다 생각나겠지만 이제 더는 흔들리지 않아 괜찮아 이젠 널 지워볼게 (just all of my life~) 모든게 끝났어 다 이젠 나를 보여줄게 다 내 앞에 펼쳐질 나의 세상 모든것이 달라졌어 다 이제 더는 흔들리지 않아 괜찮아 이젠 널 지워볼게 na na na- 이젠 널 지워볼게 na na na- 이젠 널 지워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