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최현준 (V.O.S)/손이삭 作曲 : 최현준 (V.O.S)/손이삭 쏜살같이 지나버린 오늘 하루들이 아무래도 기억이 잘 안 나 멈추지 않는 저 시계처럼 우린 오늘도 내일도 지나가 노을 진 저녁이 다 가고 어둠이 찾아 올 때면 남겨진 건 또 쓸쓸한 밤 내가 너의 밤이 되어줄게 니가 더 이상 외롭지 않게 이젠 빛나는 꿈을 꿀 수 있게 새벽이 다시 찾아오면 아름다운 아침이 될 때까지 따스히 내가 널 안아 줄 테니 뒤척거리다 잠든 밤 왠지 불안해서 다시 핸드폰만 만지작 거려 그렇게 하루가 다시 시작되고 아무 생각 없이 반복된 일상들로 가득해 모두 멈춰 버린 것 같아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철없던 그때 그 시절들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때가 그리워져 내가 너의 편이 되어줄게 니가 더 이상 외롭지 않게 이젠 빛나는 꿈을 꿀 수 있게 새벽이 다시 찾아오면 아름다운 아침이 될 때까지 따스히 내가 널 안아 줄 테니 la------- 혼자라고 느껴질 때 언제나 내가 있을게 내 품 안에서 내가 널 안아 줄 테니 na--- uhm- 지친 너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