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문이 닫히면 作词 : 한경수/룩원 作曲 : 한경수/룩원 编曲 : 룩원 아득히 멀어지는 날 부르던 목소리 안개속에 갇힌 것만 같아서 어디에 있는 건지 다 보이지가 않아 더 멀리 떨어질까 봐 두려워 언제부터 그랬던 걸까 우리 사이 틈이 벌어진 건 더 늦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래 내 손을 잡고서 주저하지 말고 뛰어봐 여기 시간의 문이 닫히면 영원히 너를 잃을 것 같아 더 서둘러 우리 처음 그 순간으로 날 데려가 줘 시간의 문이 열리던 그 때로 조금만 더 가까이 손을 내밀어 줄래 내게로 다가와 준 그 날처럼 시간이 쌓일수록 변해갔던 모습들 서로가 끝을 향해 갔던 날들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이미 벌어진 우리의 거리 캄캄한 밤 날 혼자 두지 말아줘 밝게 날 비춰줘 저기 저 하늘의 별처럼 여기 시간의 문이 닫히면 영원히 너를 잃을 것 같아 더 서둘러 우리 처음 그 순간으로 날 데려가 줘 시간의 문이 열리던 그 때로 잘 지내는 건지 궁금해할 일 없이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조금 더 널 재촉해 볼게 맞아 네가 생각하는 그거 지금껏 내가 원했던 거야 어려운 건 아냐 마음이 가는 대로 가보는 거야 종이 울리기 전에 지금 여기 시간의 문이 닫히면 영원히 너를 잃을 것 같아 더 서둘러 우리 처음 그 순간으로 날 데려가 줘 시간의 문이 열리던 그 때로 贝斯 : 박순철 和弦 : 천지원 鼓 : 룩원 母带工程师 : 권남우 人声 : 신예영 钢琴 : JIIO 打击乐 : 한경수 混音师 : 박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