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몰랐던 우리 作词 : 필승불패/헤이즐 作曲 : 필승불패/헤이즐/영오 (05) 编曲 : 영오 (05) 制作人 : 영오 (05) 비 내리는 흐린 날 네가 생각나 당연하게 이어지는 그때의 기억 함께 했던 시간들 떠올려보며 지난날의 아름다운 우릴 보게 돼 그저 그런 기억으로 남지 않기를 다른 사람들과 같이 되지 않기를 돌아보면 그때 우리는 사랑이었다고 미처 몰랐어 그게 사랑인지 이제 알게 됐어 다 지나갔지만 사랑이란 걸 서로 알았다면 조금은 다른 지금의 우리가 되었을지도 몰라 어리숙한 모습도 웃어넘기던 소중했던 시간들도 잊지 못했어 이제 와서 이런 얘기 늦었겠지만 한 번만 더 끝으로 꼭 말하고 싶어 그땐 몰랐었던 우리는 사랑이었다고 미처 몰랐어 그게 사랑인지 이제 알게 됐어 다 지나갔지만 사랑이란 걸 서로 알았다면 조금은 다른 지금의 우리가 되었을지도 몰라 후회한다는 게 아냐 너와의 지난 시간들은 슬프지 않아 사랑을 지나쳐버린 우리의 시간이 아쉬울 뿐이야 미처 몰랐어 이게 사랑인지 늦게 알게 됐어 다 지나간 시간 사랑이었다고 이제서야 말해 돌릴 수 없는 시간의 끝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贝斯 : 정필승 吉他 : 윤다훈 弦乐 : 영오 (05) 母带工程师 : 송경조 鼓 : 영오 (05) 钢琴 : 영오 (05) 人声 : 淑熙 混音师 : 송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