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 作词 : NSW yoon 作曲 : hyeminsong 보이지 않아 넘겨오던 일마저 거슬리지 의사는 페니드 먹고도 똑같으면 또 오란 식 인정할 수가 없어 그저 난 쫓아왔을 뿐야 빛 근데 여기 남은 건 나, Xanny, mic, bitch 필요했나 봐 날 잡아줄 회사가 Team play 가족이라 생각하기로 난 마음을 주는 편인가 넘 쉽게 물어보지도 않은 상처를 털어놔가며 형들에게 기댔지 행주 형이 나간다 할 때는 괜찮다 했지만 형이 조금 미웠네 꽉 찬 섬은 순식간에 변해, 무인도 어제까지만 해도 주인공으로 폼을 잡았는데 눈 떠 보니 Shit, 혜진이는 어디 간 거야 꿈이라 믿고 싶어 난 울리는 가족의 전화, 실수인 척하며 꺼놔 화가 나면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화가 나고 화가 나면 다시 잠에 들고, 잠 다 깨면 다시 화가 나고 하고 싶지 않던 말을 하고, 하고 싶지 않은 rap을 하며 상현이를 보다 나를 까고 나갈 때마다 얼굴을 가려 (뮤직) 압구정에서 했던 공연 남은 내 팬들이 왔지 날 보러 마지막 Tech fleece 하고 내려가려는데 DJ인 Doja를 틀어 엎었지 table, DJ는 실수였겠지만 그냥 내 기분이 안 좋아서 Never stop worship, 난 주님 이름 달고 행패를 부려 다 안 좋아서 배가 아파, 너가 더 잘되기를 바랐던 나인데 난 이제 있지 못해 함께, 네 호의마저 모두 사양해 척하지만 없을 거야 내게 l.o.v.e 모두가 이 마음 겪겠지만 난 성장 없이 그대로니 하얀색 방 그리지 원 파란색 섬 혼자 둬 바둑 무너진 벽, 검은색 가뭄 빨간색 파도 엉켜버린 선, 풀 수 없어 처음 느껴 이건, 없어진 별 도망친 서울, 도려낸 꿈 (뮤직) (파란 한숨)불이 켜져 마이크를 받아 올라갔고 가사를 절었지 아마 난 깰 수 없을 것 같애 이 정적 시야 속에는 먹물 같은 망상들이 번져 아직도 걔네는 날 보러 와줬다지 난 내가 보기 싫은데 어떡하니 못한 거야 그 마음 하나를 벗어나질 공연을 잡을 수 없어 난 겁이 나니 Make some noise, what the uh 마음에 1도 없는 소리 내가 좋아하던 곳 다 잊은 채 홀로 고립되었어 목 조른 놈 것도 나인데 무슨 초심 같은 걸 들먹여 커튼 깔았지 발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