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作词 : 조광일 作曲 : CuzD 에미넴이 가르치고 그때부터 여전하게 이런 랩을 했고 아직 살아남아 내 인생 굴곡 그래프가 있다면 말했지 니 엄마 등골보다 파란만장 내가 죽길 바래 내 노래 앞에 제살 지낸 놈들은 거기서도 감놔라 배놔라 지들끼리 싸우고 난 초심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다구릴 맞고 sama lumaa duma lumaa 혓바닥으로 차핑을 해 spit 쟤넨 또 spit 보다 더 fit 여기가 댄스 바였음 내가 팁을 대체 얼마를 줬을지 난 타협 안 해 groove 한 쟨 또 시비 "야 이제 니 스타일은 한물갔지" 근데 어딜 보고 말해 왜 돌아봐 뒤를 니가 말을 할 사람은 너의 앞인데 적어도 한국에서 랩으로 이렇게 뱉는 놈들은 없지 이렇게 안 해? 아니 못해 tongue sharp 그렇게 말한 여기가 미국이람 다를텐데 라는 말 그럼 난 터졌을 껄 통장? 서로에게 대주는 꼴들을 봤고 부대끼는 방에서 다 좆까라하고 들어왔지 독방 여긴 다 돈 보고 온 squid game 근데 난 병정 혀로 된 총으로 쁘락치들 stroke bite 내가 누굴 베꼈나? 여긴 전부 똑같은 매크로 판 OK 그럼 난 제어판에서 치트키 프로그램 다 제거하지 마이크 앞에서 개떡같이 뱉고서 기계에 의존하는 너와는 달리 난 매초마다 내 톤을 팝 필터에 스트레이트 꽂아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것들을 뱉고 팔았어 근데 이런 스타일은 법으로 죽었대 But I'm nasty with the tongue 마치 들어온 필로폰 수배 때려 Interpol 내 값어친 비트코인 팬들은 날 믿었고 이건 새로운 기독교 난 애초에 이미 오토로 걸려있는 필터 톤 엠이 되고 싶었던 난 이제 이 정도 찌끼 찌끼 비트 컷이 끝남 다시 비트 틀어 에미넴이 가르치고 keep up 뭐가 있어 혓바닥의 비법? 내 flow는 보시다시피 미끄러워 내 시곈 초침 단위로 tick tock 난 털어대 speed tongue 털다 빨아대 니 귀에 mosquito 니가 앞에 나무를 볼 때 난 이제 숲이 보여 밖에서 널 벌목하고 그걸 갖다 핑퐁 기기 기기 기본기로 난 들이대 돈으로 겉모습 안 가려 적나라한 실루엣으로다 유리 멘탈들을 하나부터 열 아니 끝까지 다 갖고 와서 유린해 잡혀 나의 그립에 근데 니가 잘 털면 이 숲에서 프리 패스 근데 얘네 손가락이 왜 저래 다 크립갱 몸에 가진 뿌리에 한국인에 묵은 때뿐인데 돈이냐 명예냐 멋이냐 이 셋도 아니고 건 무슨 뽕인가 너네가 부끄럽다는 이 Korea 난 이걸 자랑해 거의 뭐 옷이야 너의 할렘가로부터 깔아놓은 힙합 리듬 그걸 보고 피리 부는 신천지들 홍대 바닥에서 뒷담 한국 랩에 대해서 토론을 하더니 먹는 건 집밥이군 난 안 껴 난 분명 묵을 내고 넌 분명 가위인데 손목을 자르면 이긴다는 가위바위보 괜찮은 척하지만 바득 가는 이를 보면 마음 아퍼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식구들끼리 모여 만든 몇 장의 PPT 반박도 한방도 다 안 먹혀 안 바껴 니 가난처럼 OK? 트랙 위를 헐레벌떡 뛰어 빠르게 달리다가 이상해서 뒤를 보곤 멈춰 뒤엔 아무도 없지 너랑 같은 줄엔 형제들만 널 봐 bro 한대 줘? 몰려드는 현타와 들려오는 험담 반대로 난 코파며 다음 스텝을 밟아 이제 말하기에도 빡세 내 프로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