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作词 : 조광일 作曲 : Jack Parker 알아보지 마 이 시발아 내가 돈을 벌었으면 뭐 하려고? 아니라고 하고 뭘 얻으려 하는 표정과 미소 그런 새끼는 꼭 티가 나 야 뭘 만나냐 아깝지 커피값과 시간만 나 원래 이런 새끼인 거 몰랐냐? 우리가 볼 수 있는 곳은 장례식장이야 방송과 다르네 얘 돈 버니 완전 다른 얘네 착한 척 무슨 척하더니 돈 벌고 방송 타면 다 그리된 대 그래 그래서 내가 바꼈나봐 억대를 굴리니 대가리 굴리는 니 눈을 보고 악과 돈을 갖다 받쳤나 봐 이럴 줄 알았음 몸에다 금이나 발라서 flex를 개같이 할 걸 아님 기부를 몇 배는 더 할 걸 죽써서 개 주는 나를 탓하기엔 난 너무 착하게 살았고 못 느낀 배부름 내가 싸울 상대는 쉐도우 목을 팔고 돈 주는 매춘부 같이 날 만들어 놓고 왜 돈이 더 없는 날 만드는 거지 죄인 근데 누굴 탓하겠어 나도 나를 못 탓하지만 전부 내 선택 악몽은 계속돼 내가 본 세상은 매정해 피땀이 섞인 내 돈 땜에 내가 나를 보며 애도해 내 어깨에 올린 손 날 위로하려고 해도 나 이제는 못 믿어 그 위로 보다 더 좋은 게 있는데 돈이라고 있어 그거나 줘볼래? 느끼는 시기나 질투나 그런 거 이제는 안 보여 아니 다 보여도 모른 척하는 게 편하지 변하지 않으려 뻘하게 시간 안 써 걔들 인간관곈 피라미드로 보는데 전부 쉬쉬해 다? 이젠 다른 면을 보여 지킬앤하이드 여긴 마피아들 앞에 칼 든 시민의 밤 거리에는 피로 물든 비린내만 그리고 차려 걔들 목을 자른 디피 매장 여긴 피해자들을 위한 PPL 같아 번호 그대로 아니야 바꼈는데 전 번호 주인한테 연락 왔어 내 인스타 통해서 조광일씨 이 번호 썼냐고 이런 사람이 계속 연락 온다고 이 드라만 어째 좆같은 불편함만 계속 주지? 아니다 굳이 하루를 망칠 필요 없지 만나자 커피숍에서 왜 또 태도가 달라 뚫어져라 두 눈을 봤어 아까 근데 말야 고작 내 한풀이 정도에 부끄러워? 어딜 일어나 시발 앉아 아직 1절도 안됐어 하여튼 없다가 공짜로 얻은 새끼들 그 "값"은 니 받침 하려고 번 게 아냐 가 ㅄ아 뒤는 돌아보지 마라 필히 법을 알지 못해 내 지식은 그리고 떠들지 마 이긴 듯 평생 하고 살아 의식 내가 갇혀서 도움을 뻗었던 그 방은 불까지 꺼졌어 값 치러 청춘 전부 그 값이 얼만지 매겨봐 넌 니 주위 모든 사람들 몸값을 다 잘 쳐줘도 안돼 니 능력 보니까 부족해 죽을 때까지 다 갚기에도 새벽마다 매일을 술에 만취해 내 값을 내 값을 찾아 아직도 그 값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