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어가는 마음에 꽃 하나라도 심어줘요 作词 : 택우 作曲 : 택우 编曲 : 박종혁 制作人 : 택우 변변찮은 힘으로 행복을 원했던 게 어림없던 거지 얼음 같은 세상은 나의 입김으로는 녹일 수 없던 거지 비상을 꿈꾸고 추락을 느끼면서 나의 눈동자는 점점 흐려져가고 허무해져도 포기 못하고 미련은 아른거려 어두워지는 마음에 별 하나라도 띄워줘요 뭐라도 말해주면 좋으련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누구도 진심 인적 없었구나 결국엔 나 혼자 아팠네 위로는 내 욕심이었네 인정을 꿈꾸고 멸시를 느끼면서 나의 발걸음은 도착을 잃어가고 뒤엉켜도 서지 못하고 미련은 아른거려 시들어가는 마음에 꽃 하나라도 심어줘요 뭐라도 말해주면 좋으련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누구도 진심 인적 없었구나 결국엔 나 혼자 남았네 사랑은 다 욕심이었네 바보 같은 세월이었네 우리는 다 거짓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