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서울 거리 作词 : SEOULDAL/Canial 作曲 : SEOULDAL/Canial/daehan 비 오는 서울 거리 에서 널 봤던 그때랑 같은 옷을 입고 걷고 있어 남보다 멀어진 것 같지만 거길 지나갈 때 가끔 날 떠올려줘 참 많이 사랑했고 더 살고팠던 추억들이 담긴 거리에 그리고 있어 널 (그리고 있어 널) 그리워서 또 괜히 비가 와서 맘이 그래 안녕 잘 지냈어? 그냥 역 뒤에 있던 공원을 스치다 하늘에서 비가 내려서 덩달아 너가 또 떠올라 나온 노래 아직도 너였구나 놀래 Hey 여전히 좋아해 카페라때? 힘들 때 독한 술을 찾을까 봐 걱정이 돼 난 너한테 받은 것 밖에 없었는데 과연 내가 너한테 준 게 많았을까 해서 지운 줄 알았어 애써 여기를 지날 때 매번 하나하나 떠올라 아냐 이런 말도 이제는 됐어 어느덧 너 없이 견디는 sunday 이제야 돌아간 듯해 일상이 원래 아니 사실 돌아가지 않길 원해 커피 하나 손잡고 산책했던 거리가 변해 낯설어질까 가끔 겁이 나 어떻게 차라리 비나 하루 종일 내려주길 바라 비 오는 서울 거리 에서 널 봤던 그때랑 같은 옷을 입고 걷고 있어 남보다 멀어진 것 같지만 거길 지나갈 때 가끔 날 떠올려줘 참 많이 사랑했고 더 살고팠던 추억들이 담긴 거리에 그리고 있어 널 (그리고 있어 널) 그리워서 또 괜히 비가 와서 맘이 그래 서울에 많은 길거리에 널 떠올려 다른 시간대의 널 우리 여기저기 다녀야만 했을까 기억해야 했을까 더 알잖아 girl my love was true 이제 all of my world is blue fall rain drop 내 맘을 적시네 plz stop that loop 이제는 모르지 바뀐 네 전화번호를 어디로 갔는지 where u at 혹시 foreign 대체 몇 번을 돌았는지 몰라 이 거릴 고장 나버린 머리 no woah 난 보여 비 오는 서울 거리 속 너의 모습 그래 너란 꽃은 행복하길 바라 진심이야 yeah 비 오는 서울 거리 에서 널 봤던 그때랑 같은 옷을 입고 걷고 있어 남보다 멀어진 것 같지만 거길 지나갈 때 가끔 날 떠올려줘 참 많이 사랑했고 더 살고팠던 추억들이 담긴 거리에 그리고 있어 널 (그리고 있어 널) 그리워서 또 괜히 비가 와서 맘이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