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歌词

[00:00.000] 作词 : 崔仁英
[00:01.000] 作曲 : 崔仁英
[00:15.61]그래 네 말처럼
[00:19.36]행복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
[00:31.66]의연한 말투에 괜히
[00:36.13]내가 자꾸 눈물이 나 미안해
[00:47.68]나라는 존재가 너에게
[00:52.52]위로가 될 수는 있는지
[00:57.71]모든 게 어려워
[01:06.03]
[01:07.44]그때의 우리 정말 아무도
[01:17.75]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서
[01:23.34]영원이라고 믿었는데 그날들이
[01:33.85]이렇게 흘러가 버릴 줄도 모르고
[01:44.59]
[01:47.89]이제는 나 제법 어른이 된 줄 알았었는데
[02:03.74]위로의 말조차 서툴기만 한
[02:10.59]어린 나를 이해해
[02:19.70]네 맘이 아파서 내 맘도
[02:24.99]많이 아프다는 것만 그것만 알아줘
[02:36.07]
[02:39.48]그때의 우리 정말 아무도
[02:49.73]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서
[02:55.38]영원이라고 믿었는데 그날들이
[03:05.84]이렇게 흘러가 버릴 줄도 모르고
[03:16.21]
[03:19.38]여전히 우린 아직 아무도
[03:29.72]아무것도 알 수가 없지만
[03:35.34]다시 그때로 돌아간 듯 마주한 날들에
[03:47.68]난 네가 있어서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