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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장어의 꿈歌词

歌曲名: 민물 장어의 꿈  歌手: 申海哲  所属专辑: 《The Best Of Shin Hae Chul Struggling》

介绍:《민물 장어의 꿈》 是 申海哲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The Best Of Shin Hae Chul Struggling》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申海哲吧!

민물 장어의 꿈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이젠 버릴 것 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 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말고 가라하는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또 다른 안식을 빚어
그마저 두려울 뿐인데
부끄러운 게으른 자잘한 욕심들아
얼마나 나일 먹어야
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고독의 무게를 찾는 것은
그보다 힘든 그보다
슬픈 의미도 없이
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흐느껴 울고 웃으며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는
정말로 내가
누군지 알기 위해

민물 장어의 꿈LRC歌词

[00:03.24]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
[00:10.88]나를 깎고 잘라서
[00:14.84]스스로 작아지는 것 뿐
[00:18.48]이젠 버릴 것 조차
[00:22.09]거의 남은 게 없는데
[00:25.89]문득 거울을 보니
[00:29.63]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00:33.53]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00:37.55]따뜻한 저녁과 웃음 소리
[00:40.82]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00:44.82]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00:48.53]쉬지말고 가라하는
[00:54.27]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00:58.85]성난 파도 아래 깊이
[01:02.52]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01:08.08]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01:13.70]흐느껴 울고 웃다가
[01:17.38]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01:25.91]익숙해 가는 거친 잠자리도
[01:31.86]또 다른 안식을 빚어
[01:35.97]그마저 두려울 뿐인데
[01:39.53]부끄러운 게으른 자잘한 욕심들아
[01:46.46]얼마나 나일 먹어야
[01:50.88]마음의 안식을 얻을까
[01:54.65]하루 또 하루 무거워지는
[01:58.57]고독의 무게를 찾는 것은
[02:02.04]그보다 힘든 그보다
[02:05.92]슬픈 의미도 없이
[02:09.76]잊혀지긴 싫은 두려움 때문이지만
[02:19.22]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02:23.71]성난 파도 아래 깊이
[02:27.50]한 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02:32.95]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
[02:38.87]흐느껴 울고 웃으며
[02:42.29]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없이
[02:54.51]아무도 내게 말해주지 않는
[03:00.55]정말로 내가
[03:04.50]누군지 알기 위해
[03: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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