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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원 (2015. 3.)歌词

歌曲名: 8만원 (2015. 3.)  歌手: Black Nut  所属专辑: 《ㅍㅍㅍ》

介绍:《8만원 (2015. 3.)》 是 Black Nut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ㅍㅍㅍ》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Black Nut吧!

8만원 (2015. 3.)

作词 : Black Nut
作曲 : Giriboy
난 힙합이랑
결혼 할 거라고 자위했어
관심 없는 척을 했지 여자 따위엔
XXX들은 단지
내 삶의 짐만 될 거라
생각했던 내 컴엔
야동만 400기가네
친구들은 계속 여자들이 바뀌네
이젠 안 가
니들이 부르는 술자리엔
봄이 오나 봐 패딩을 벗기 싫은데
허전한 내 옆구리엔
아직 찬 바람만 부는데
높은 하이힐을 신어서 때문일까
너의 눈과 콧대가
왜 그리 높아 보일까
닿을 수가 없네 너를 보지만
쉽게 나질 않는 용기 때문에
오늘도 포기야
스물 일곱 살에 동정은 좀 위험해
여자들은 경험 없는 남자를 싫어해
날 위해 쪽수 맞춰
헌팅 해 온 친구들 몰래
빠져 나오네 술집을
집에 갈래 역시 난 못 해
거리를 가득 메운 커플들
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켜진 모텔의 창문들
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모텔 호텔
화려한 이 밤거리 속엔
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넌 두려운 거지
저 여자가 아닌 니가
넌 니 자신이 하찮다고 생각하니까
너에겐 단지 부족할 뿐이야 자신감
아는 동생 소개해 줄 테니
만나 일단
그렇게 소개받은 간호학과 여대생
그래 그냥 카톡
주고 받는 건데 뭐 어때
내 유머는 꽤 먹혔고
얘기도 잘 통해
어색해하고 조심스러운
내게 넌 다정해
좀 편해지니 그녀는 물어봐
주말에 뭐해
만나자 그래서 그 뒤로
난 연락 씹었네
갑자기 낯설어진 느낌이 들어서
날 보면 니 예상관
다를까 봐 두려워서
친구가 물어
왜 만나자는데 답이 없어
이상한 핑계들로 자꾸 대는 변명
니 맘대로 해 줘도 못 XXX네
넌 답이 없어
나도 이런 내가 싫어 역시 난 못 해
거리를 가득 메운 커플들
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켜진 모텔의 창문들
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모텔 호텔
화려한 이 밤거리 속엔
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어쩌면 영원히
혼자일 것 같은 불안함에
8만원을 쥐고 갔네 XXX을 향해
잘 생각했어
친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씩씩하게 걸어가 마침내 입구 앞에
심장이 떨리고 설레이네
술기운 탓에
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오늘 밤엔
누굴 XXX줄까 저요 라고 말해
XXX아 더 간절하게 내 돈을 탐내
빨간 불빛 날 향한 여자들의 손짓
뒤에선 날 떠미는
친구들의 응원소리
속옷만 걸친 채
창문 앞에 앉은 언니
앞에 서니
왜 또 망설이고 있는 건지
이런 식으로 내 욕구를
채우긴 아깝지
발을 돌려
그래 난 원해 진실한 사랑이
뭐 이런 새끼가
하는 표정 짓는 친구들
8만원으로 내가 쏠게
가서 한 잔 더 해
더 해
더 해
더 해
더 해
더 해
더 해
도저히 난 못 해

8만원 (2015. 3.)LRC歌词

[00:00.000] 作词 : Black Nut
[00:01.000] 作曲 : Giriboy
[00:20.58]난 힙합이랑
[00:21.73]결혼 할 거라고 자위했어
[00:23.17]관심 없는 척을 했지 여자 따위엔
[00:25.48]XXX들은 단지
[00:26.82]내 삶의 짐만 될 거라
[00:28.46]생각했던 내 컴엔
[00:29.49]야동만 400기가네
[00:30.65]친구들은 계속 여자들이 바뀌네
[00:33.26]이젠 안 가
[00:34.36]니들이 부르는 술자리엔
[00:36.07]봄이 오나 봐 패딩을 벗기 싫은데
[00:38.47]허전한 내 옆구리엔
[00:39.74]아직 찬 바람만 부는데
[00:41.38]높은 하이힐을 신어서 때문일까
[00:43.59]너의 눈과 콧대가
[00:45.22]왜 그리 높아 보일까
[00:46.60]닿을 수가 없네 너를 보지만
[00:48.35]쉽게 나질 않는 용기 때문에
[00:50.20]오늘도 포기야
[00:51.64]스물 일곱 살에 동정은 좀 위험해
[00:53.95]여자들은 경험 없는 남자를 싫어해
[00:56.65]날 위해 쪽수 맞춰
[00:58.20]헌팅 해 온 친구들 몰래
[00:59.64]빠져 나오네 술집을
[01:00.36]집에 갈래 역시 난 못 해
[01:02.11]거리를 가득 메운 커플들
[01:03.84]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01:06.89]켜진 모텔의 창문들
[01:09.31]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01:11.98]모텔 호텔
[01:15.02]화려한 이 밤거리 속엔
[01:17.29]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01:19.78]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01:22.29]넌 두려운 거지
[01:23.68]저 여자가 아닌 니가
[01:24.96]넌 니 자신이 하찮다고 생각하니까
[01:27.55]너에겐 단지 부족할 뿐이야 자신감
[01:30.32]아는 동생 소개해 줄 테니
[01:31.84]만나 일단
[01:32.64]그렇게 소개받은 간호학과 여대생
[01:35.43]그래 그냥 카톡
[01:36.63]주고 받는 건데 뭐 어때
[01:38.22]내 유머는 꽤 먹혔고
[01:39.80]얘기도 잘 통해
[01:41.00]어색해하고 조심스러운
[01:42.44]내게 넌 다정해
[01:43.58]좀 편해지니 그녀는 물어봐
[01:45.18]주말에 뭐해
[01:45.84]만나자 그래서 그 뒤로
[01:47.31]난 연락 씹었네
[01:48.76]갑자기 낯설어진 느낌이 들어서
[01:50.95]날 보면 니 예상관
[01:52.49]다를까 봐 두려워서
[01:53.39]친구가 물어
[01:54.76]왜 만나자는데 답이 없어
[01:56.47]이상한 핑계들로 자꾸 대는 변명
[01:58.45]니 맘대로 해 줘도 못 XXX네
[02:00.48]넌 답이 없어
[02:01.80]나도 이런 내가 싫어 역시 난 못 해
[02:04.09]거리를 가득 메운 커플들
[02:06.06]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02:08.82]켜진 모텔의 창문들
[02:11.35]사이로 난 홀로 걷고 있어
[02:13.93]모텔 호텔
[02:16.82]화려한 이 밤거리 속엔
[02:19.17]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02:21.71]내가 있을 자린 없지 어디도
[02:24.15]어쩌면 영원히
[02:25.52]혼자일 것 같은 불안함에
[02:27.28]8만원을 쥐고 갔네 XXX을 향해
[02:29.83]잘 생각했어
[02:31.04]친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02:32.57]씩씩하게 걸어가 마침내 입구 앞에
[02:34.92]심장이 떨리고 설레이네
[02:36.65]술기운 탓에
[02:37.73]뭐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아
[02:39.41]오늘 밤엔
[02:40.19]누굴 XXX줄까 저요 라고 말해
[02:42.23]XXX아 더 간절하게 내 돈을 탐내
[02:45.05]빨간 불빛 날 향한 여자들의 손짓
[02:48.21]뒤에선 날 떠미는
[02:49.48]친구들의 응원소리
[02:50.66]속옷만 걸친 채
[02:51.81]창문 앞에 앉은 언니
[02:52.97]앞에 서니
[02:53.94]왜 또 망설이고 있는 건지
[02:55.77]이런 식으로 내 욕구를
[02:57.37]채우긴 아깝지
[02:58.45]발을 돌려
[02:59.72]그래 난 원해 진실한 사랑이
[03:01.02]뭐 이런 새끼가
[03:02.43]하는 표정 짓는 친구들
[03:03.74]8만원으로 내가 쏠게
[03:05.06]가서 한 잔 더 해
[03:06.02]더 해
[03:07.61]더 해
[03:11.13]더 해
[03:13.06]더 해
[03:16.25]더 해
[03:18.54]더 해
[03:22.39]도저히 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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