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le
作词 : 屋顶月光
作曲 : 屋顶月光
파란 하늘 창문에서 너를 부르면
나에게로 미소 짓는 니가 보이네
나와 손잡고
바다로 가자던 장난스런 모습
내 마음을 간지럽게 해
손끝만 닿아도 따뜻했던 우리
수줍은 인사를 하고서 웃고 말았지
기억해 그때 우리 정말 좋았었잖아
내 마음을 간지럽게 해
언젠가 넌 말했었지 내 손을 잡고
길고긴 날들을 지나 다시 만나면
하얀 넘실거리는
저 파도를 같이 항해하면
우린 정말 예쁠거라고
어제는 너를 닮은 듯한 나무그늘 아래
오늘은 조그만 내 손에 고인 바닷가
이제는 우리 둘이 맞는 시원한 바람
그림처럼 아름답게 해
파란 하늘 창문에서 너를 부르면
나에게로 달려오는 니가 보이네
하얀 넘실거리는
저 파도와 너의 미소까지
내 마음을 간지럽게
바다처럼 투명하게
그림처럼 아름답게 해
TickleLRC歌词
[00:00.000] 作词 : 屋顶月光
[00:01.000] 作曲 : 屋顶月光
[00:14.92]파란 하늘 창문에서 너를 부르면
[00:22.04]나에게로 미소 짓는 니가 보이네
[00:28.56]나와 손잡고
[00:31.57]바다로 가자던 장난스런 모습
[00:36.14]내 마음을 간지럽게 해
[00:41.24]손끝만 닿아도 따뜻했던 우리
[00:46.22]수줍은 인사를 하고서 웃고 말았지
[00:53.04]기억해 그때 우리 정말 좋았었잖아
[01:01.10]내 마음을 간지럽게 해
[01:07.95]언젠가 넌 말했었지 내 손을 잡고
[01:14.96]길고긴 날들을 지나 다시 만나면
[01:21.42]하얀 넘실거리는
[01:25.63]저 파도를 같이 항해하면
[01:29.09]우린 정말 예쁠거라고
[02:03.94]어제는 너를 닮은 듯한 나무그늘 아래
[02:10.80]오늘은 조그만 내 손에 고인 바닷가
[02:17.69]이제는 우리 둘이 맞는 시원한 바람
[02:25.82]그림처럼 아름답게 해
[02:32.92]파란 하늘 창문에서 너를 부르면
[02:39.74]나에게로 달려오는 니가 보이네
[02:46.27]하얀 넘실거리는
[02:50.36]저 파도와 너의 미소까지
[02:53.89]내 마음을 간지럽게
[02:57.47]바다처럼 투명하게
[03:00.90]그림처럼 아름답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