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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歌词

歌曲名: 갈대  歌手: Eluphant  所属专辑: 《U》

介绍:《갈대》 是 Eluphant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U》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Eluphant吧!

갈대

作词 : Minos, Kebee
作曲 : Wiidope(617), MACH(617)
What's your problem
잠수하듯 취한 밤이야
멈블하는 발음
불은 아직 켜지 말래
헝클어진 방 오늘만은
그대로가 이미 멋있단 말 울컥했지
현실의 벽, 호시탐탐
언젠가부터 힐끔대곤 하는 내 꼴
'돈, 더 있음 더 행복할까?'
변명 늘어놓기만 바빠
퍽 고단한 하루는 모두에게 차별 없이 겁주고
속삭임 같기만 한 가을바람 곁 힘겨운 Sumo
잡은 손 껴안은 몸 '내가 널 알잖아'
갈대 떨리는 건 추워서가 아냐
꾹 삼킨 조용한 울음
오 이 불행한 세계를 위한 아름다운 밤이여
갈대밭의 춤은 품위 지킨 자의 죽음의 무도
당신의 차가운 손 포개 데워주고 싶어
더 따뜻해져야지 석양 등진 구도
나 여전히 뻗어 하늘 닿길 원해
그때 내 손 가득 너이기를 원해
갈게 더 늦기 전의 가을 때 깊이 추워지기 전
우리 약속한 그 날에 닿게
너와 나 둘이 갈 데가 있어
가끔 흔들려도 다 괜찮아
가을 노을 스며드는
우리 둘만 아는 곳에
하얀 갈대가 안아주기를
이젠 멋지게 너에게 고백해도
진지하긴 글렀지 넌 피식 웃어버렸기에
이렇게 저녁 무렵 한강 앞에 도착한 기분으로
뭉쳐있던 감정을 털어 씻어내
살면서 딱 한 번 음악조차 포기하려 했을 때
덩달아 우린 끝자락이라며 못난 한숨 쉬었을 때
넌 내 잘못 아니라며 나를 품어주었지
우린 몽상가인가 오늘도 같은 꿈을 꾸고 있지
그대 더 멀리 가고 싶다면
그저 바람 이끄는 곳을 향해 어서 가야지
설혹 내 몸이 땅에 뿌리 박혀 있다면
이름 새긴 갈대처럼 아득히 번져가야지
나 여전히 뻗어 하늘 닿길 원해
그때 내 손을 채운 게 너이기를 원해
갈게 더 늦기 전의 가을 때 깊이 추워지기 전
우리 약속한 그 날에 닿게
해가 지는 쪽으로
내 어깨에 기대줘
수백 개의 말로도
널 담을 수가 없잖아
불안함이 편해져
혼자 견디려 했던
순간 Oh 넌 내 곁에
너와 나 둘이 갈 데가 있어
가끔 흔들려도 다 괜찮아
가을 노을 스며드는
우리 둘만 아는 곳에
하얀 갈대가 안아주기를
What's your problem
잠수하듯 취한 밤이야
멈블하는 발음
불은 아직 켜지 말래
헝클어진 방 오늘만은
What's your problem
잠수하듯 취한 밤이야
멈블하는 발음
불은 아직 켜지 말래
헝클어진 방 오늘만은

갈대LRC歌词

[00:00.000] 作词 : Minos, Kebee
[00:01.000] 作曲 : Wiidope(617), MACH(617)
[00:14.550] What's your problem
[00:15.964] 잠수하듯 취한 밤이야
[00:16.804] 멈블하는 발음
[00:19.748] 불은 아직 켜지 말래
[00:22.213] 헝클어진 방 오늘만은
[00:25.521] 그대로가 이미 멋있단 말 울컥했지
[00:28.066] 현실의 벽, 호시탐탐
[00:30.881] 언젠가부터 힐끔대곤 하는 내 꼴
[00:33.248] '돈, 더 있음 더 행복할까?'
[00:35.261] 변명 늘어놓기만 바빠
[00:36.985] 퍽 고단한 하루는 모두에게 차별 없이 겁주고
[00:39.807] 속삭임 같기만 한 가을바람 곁 힘겨운 Sumo
[00:43.042] 잡은 손 껴안은 몸 '내가 널 알잖아'
[00:45.476] 갈대 떨리는 건 추워서가 아냐
[00:47.171] 꾹 삼킨 조용한 울음
[00:48.891] 오 이 불행한 세계를 위한 아름다운 밤이여
[00:51.915] 갈대밭의 춤은 품위 지킨 자의 죽음의 무도
[00:54.502] 당신의 차가운 손 포개 데워주고 싶어
[00:57.122] 더 따뜻해져야지 석양 등진 구도
[00:59.870] 나 여전히 뻗어 하늘 닿길 원해
[01:03.047] 그때 내 손 가득 너이기를 원해
[01:06.015] 갈게 더 늦기 전의 가을 때 깊이 추워지기 전
[01:09.145] 우리 약속한 그 날에 닿게
[01:11.862] 너와 나 둘이 갈 데가 있어
[01:17.815] 가끔 흔들려도 다 괜찮아
[01:22.635] 가을 노을 스며드는
[01:26.020] 우리 둘만 아는 곳에
[01:29.151] 하얀 갈대가 안아주기를
[01:34.737] 이젠 멋지게 너에게 고백해도
[01:37.897] 진지하긴 글렀지 넌 피식 웃어버렸기에
[01:40.841] 이렇게 저녁 무렵 한강 앞에 도착한 기분으로
[01:43.712] 뭉쳐있던 감정을 털어 씻어내
[01:46.428] 살면서 딱 한 번 음악조차 포기하려 했을 때
[01:50.078] 덩달아 우린 끝자락이라며 못난 한숨 쉬었을 때
[01:53.045] 넌 내 잘못 아니라며 나를 품어주었지
[01:55.947] 우린 몽상가인가 오늘도 같은 꿈을 꾸고 있지
[01:58.697] 그대 더 멀리 가고 싶다면
[02:01.535] 그저 바람 이끄는 곳을 향해 어서 가야지
[02:04.234] 설혹 내 몸이 땅에 뿌리 박혀 있다면
[02:06.903] 이름 새긴 갈대처럼 아득히 번져가야지
[02:09.872] 나 여전히 뻗어 하늘 닿길 원해
[02:12.621] 그때 내 손을 채운 게 너이기를 원해
[02:15.748] 갈게 더 늦기 전의 가을 때 깊이 추워지기 전
[02:18.953] 우리 약속한 그 날에 닿게
[02:22.057] 해가 지는 쪽으로
[02:25.024] 내 어깨에 기대줘
[02:28.334] 수백 개의 말로도
[02:30.743] 널 담을 수가 없잖아
[02:34.106] 불안함이 편해져
[02:37.414] 혼자 견디려 했던
[02:40.077] 순간 Oh 넌 내 곁에
[02:46.157] 너와 나 둘이 갈 데가 있어
[02:51.239] 가끔 흔들려도 다 괜찮아
[02:55.286] 가을 노을 스며드는
[03:00.006] 우리 둘만 아는 곳에
[03:03.184] 하얀 갈대가 안아주기를
[03:09.624] What's your problem
[03:11.567] 잠수하듯 취한 밤이야
[03:13.627] 멈블하는 발음
[03:15.752] 불은 아직 켜지 말래
[03:17.933] 헝클어진 방 오늘만은
[03:21.142] What's your problem
[03:23.013] 잠수하듯 취한 밤이야
[03:24.909] 멈블하는 발음
[03:27.266] 불은 아직 켜지 말래
[03:29.447] 헝클어진 방 오늘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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