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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 (不孝)歌词

歌曲名: 불효 (不孝)  歌手: 시적화자  所属专辑: 《시적화자 정규 앨범 1집 "수필(隨筆)"》

介绍:《불효 (不孝)》 是 시적화자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시적화자 정규 앨범 1집 "수필(隨筆)"》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시적화자吧!

불효 (不孝)

作词 : DOKO (도코)
作曲 : DOKO (도코), LNNN
뭐 그리도 갖고 싶은 게 참 많았는지
온 힘을 다해 떼쓰곤 했었는데
엄마가 내 손을 끌고 마트를 나설 땐
엄마가 참 밉다며 입을 꾹 닫았어

그랬던 내가 벌써 어른이 됐어
혼자 사는 게 조금 익숙해지고 있어
사는 게 바빠서, 통화 한 번 자주 못해
철이 덜 들어서 효도 한 번을 못했어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이 전분데
표현이 서툴다는 핑곌 대고 있는 나
좋은 것만 입혀주고 날 사랑해 주는데,
무뚝뚝한 척 또 내 방에 들어갔던 나
내가 싫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용돈 받던 내가
어느새 의젓한 어른이 되어있어
끼니는 거르지 않았는지 걱정돼
그치만 또 철없이 전화는 못 했어

아들 뭐하고 있어 안부를 묻는
많이 여려진 아빠에 좀 울컥해서
또 걱정이 되게 울어버린 내가 미워
그걸 들은 아빤
못 들은 척 힘내라 해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이 전분데
표현이 서툴다는 핑곌 대고 있는 나
좋은 것만 입혀주고 날 사랑해 주는데,
무뚝뚝한 척 또 내 방에 들어갔던 나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이 전분데
표현이 서툴다는 핑곌 대고 있는 나
좋은 것만 입혀주고 날 사랑해 주는데,
무뚝뚝한 척 또 내 방에 들어갔던 나
내가 싫어

불효 (不孝)LRC歌词

作词 : DOKO (도코)
作曲 : DOKO (도코), LNNN
뭐 그리도 갖고 싶은 게 참 많았는지
온 힘을 다해 떼쓰곤 했었는데
엄마가 내 손을 끌고 마트를 나설 땐
엄마가 참 밉다며 입을 꾹 닫았어

그랬던 내가 벌써 어른이 됐어
혼자 사는 게 조금 익숙해지고 있어
사는 게 바빠서, 통화 한 번 자주 못해
철이 덜 들어서 효도 한 번을 못했어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이 전분데
표현이 서툴다는 핑곌 대고 있는 나
좋은 것만 입혀주고 날 사랑해 주는데,
무뚝뚝한 척 또 내 방에 들어갔던 나
내가 싫어

하루도 빼먹지 않고 용돈 받던 내가
어느새 의젓한 어른이 되어있어
끼니는 거르지 않았는지 걱정돼
그치만 또 철없이 전화는 못 했어

아들 뭐하고 있어 안부를 묻는
많이 여려진 아빠에 좀 울컥해서
또 걱정이 되게 울어버린 내가 미워
그걸 들은 아빤
못 들은 척 힘내라 해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이 전분데
표현이 서툴다는 핑곌 대고 있는 나
좋은 것만 입혀주고 날 사랑해 주는데,
무뚝뚝한 척 또 내 방에 들어갔던 나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당신이 전분데
표현이 서툴다는 핑곌 대고 있는 나
좋은 것만 입혀주고 날 사랑해 주는데,
무뚝뚝한 척 또 내 방에 들어갔던 나
내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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