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 청춘歌词

作词 : 푸른솔/시안(Xcan)
作曲 : 푸른솔/시안(Xcan)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깨고요
우리 사랑의 시작은 오늘이예요
열정페이 청춘아 꿈을 향해 뛰는 청춘아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이 가네
아름다운 밤이에요

신발 끈을 질끈 동여매고서 길을 나섰다
오늘 하루 어떤 청춘 사랑이 빈 가슴 채울까
설레임 반 기대 반 네온싸인 밤거리
박하사탕처럼 시원하게 사랑을 심어보자

물이 들어올 적에 힘차게 노를 저어라
어기영차 뱃노래 부르며 노를 저어라
날이면 날마다 오는 사랑 아니지 않더냐
사랑의 인연을 찾아서 뱃놀이 가자
열정페이 청춘이지만 뱃놀이 가자
그래그래 열정페이 청춘아
뱃놀이는 가야지


티키타카 뱅뱅의 생일은 어저깨고요
우리 가슴 아픈 이별은 오늘이래요
열정페이 청춘아 꿈을 향해 뛰는 청춘아
어두운 새벽길 혼자서 가네
별도 잠든 밤이에요

이별 뒤에 다시 부르는 노래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또 다시 떠나가는 봄처럼 비가 내리네
아니아니 안된다고 했잖아 이젠 사랑 하지마
열정페이 청춘에게 사랑은 헛된 꿈일까
열정페이 이유가 된 이별이 내 마음을 울리네
신기루가 되어버린 사랑이 빗물 되어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