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Song By SEOBI)歌词

[00:00.000] 作词 : SEOBI
[00:01.000] 作曲 : SEOBI/Wietune
[00:14.04]슬며시 열리는 새벽에
[00:18.45]
[00:20.30]고요함이 빈자리를 채워
[00:24.58]
[00:26.52]조금씩 지워질 듯
[00:28.41]
[00:29.49]추억은 계절에 덮여
[00:32.28]매일 그날에 머물러
[00:35.70]
[00:38.05]나도 알아 우리 사이는
[00:40.41]너무 멀어져있어
[00:42.99]
[00:44.04]그리운 시간 속 나만
[00:46.17]덩그러니 놓여져있어
[00:49.20]
[00:50.26]너무도 그리워 너의 향기
[00:53.04]그날의 설렘까지 다
[00:55.34]
[00:56.94]나에게 써주던 마음까지도
[01:01.99]
[01:03.63]그럭저럭 잘 지내 난
[01:05.79]네가 떠나간 것 말곤
[01:07.60]
[01:09.89]매일매일 다정했던 너와
[01:12.30]그때의 추억 속
[01:14.13]
[01:16.22]시간이 지나도
[01:17.64]밤만 되면 잠이 안 와
[01:19.50]상처 준 것만
[01:20.88]머릿속에 가득 남아
[01:22.21]
[01:22.92]너 없는 옆자리만
[01:25.20]항상 어색해 baby
[01:28.04]늦지 않았다면
[01:29.79]
[01:34.39]잡을 수 있다면
[01:36.45]
[01:47.28]돌아갈 수 있다면
[01:48.76]
[02:07.65]나도 알아 우린 이미
[02:10.26]너무 늦어버렸단 걸
[02:12.42]
[02:13.51]그리운 너에게 나는
[02:15.55]아무 의미 없어졌단 걸
[02:18.73]
[02:19.90]이젠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02:23.05]아직 쉽지 않아
[02:25.03]
[02:27.03]너를 조금씩 지워가는 게
[02:31.13]
[02:33.16]그럭저럭 잘 지내 난
[02:35.32]네가 떠나간 것 말곤
[02:37.24]
[02:39.44]매일매일 다정했던 너와
[02:41.88]그때의 추억 속
[02:44.15]
[02:45.81]시간이 지나도
[02:47.09]밤만 되면 잠이 안 와
[02:49.07]상처 준 것만
[02:50.33]머릿속에 가득 남아
[02:51.92]
[02:52.60]너 없는 옆자리만
[02:54.69]항상 어색해 baby
[02:57.63]늦지 않았다면
[02:59.22]
[03:04.10]잡을 수 있다면
[03:05.94]
[03:16.87]돌아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