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
作词 : 김영빈
作曲 : 김영빈
오늘도 내 새벽은
처음인데 익숙한 듯해
흘러가는 시간은
차분하게 허물어져
아무것도 못 한 채
잠든 이 세상을 곱씹어보네
뛰는 심장 소리에
머물렀던 마음이
또 다른 곳에 달려가네
길어진 밤 내 기도가 깊어져 가
차가운 날 품에 안아 당신 곁에 남은 그 모습으로
세상이 어지러워
두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서
저 밖에 밝아오는 빛은
결코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몸을 더 웅크리네
길어진 밤 내 기도가 깊어져 가
차가운 날 품에 안아 당신 곁에 남은 그 모습으로
우물LRC歌词
[00:00.000] 作词 : 김영빈
[00:01.000] 作曲 : 김영빈
[00:15.670] 오늘도 내 새벽은
[00:19.675] 처음인데 익숙한 듯해
[00:28.988] 흘러가는 시간은
[00:33.382] 차분하게 허물어져
[00:56.213] 아무것도 못 한 채
[01:00.569] 잠든 이 세상을 곱씹어보네
[01:08.860] 뛰는 심장 소리에
[01:13.322] 머물렀던 마음이
[01:19.670] 또 다른 곳에 달려가네
[01:23.915] 길어진 밤 내 기도가 깊어져 가
[01:36.958] 차가운 날 품에 안아 당신 곁에 남은 그 모습으로
[02:17.014] 세상이 어지러워
[02:23.136] 두 눈을 감고 벽에 기대어서
[02:32.152] 저 밖에 밝아오는 빛은
[02:37.360] 결코 내 것이 아님을
[02:40.340] 알기에 몸을 더 웅크리네
[02:46.526] 길어진 밤 내 기도가 깊어져 가
[02:59.734] 차가운 날 품에 안아 당신 곁에 남은 그 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