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이불을 덮어歌词

[00:00.000] 作词 : 서승희
[00:00.735] 作曲 : 이현욱
[00:01.470]눈을 뜨니 아침
[00:04.960]햇살 포근해
[00:08.560]나른한 바람이 너를 닮았나
[00:15.660]호밀빵의 향기
[00:19.240]젖어 든 눈빛
[00:22.450]어제 Kiss에 맘이 녹았나
[00:28.940]서둘러 Coffee 한잔 네가 깰까 조용히
[00:36.010]헝클린 머릴 넘기며 거울 바라보는 나
[00:43.860]소리 없는 파도 같아서
[00:50.920]몇 번이고 밀려들던 맘
[00:57.620]밤의 이불을 덮어 쉼 없이 바라보던 눈
[01:04.660]하얀 바삭거림이 어떤 꿈보다 더 달콤한 오늘
[01:19.250]말없이 왜 웃니
[01:22.740]좀 더 자도 돼
[01:26.280]잠 묻은 목소리 그윽해 정말
[01:33.290]간지러운 먼지 공기도 달아
[01:40.210]편한 느낌에 나를 기대가
[01:46.650]알람이 울릴까 봐 꺼둔 핸드폰처럼
[01:53.680]침대 끝 한켠에 앉아 너를 기다리는 나
[02:01.490]소리 없는 파도 같아서
[02:08.650]몇 번 이고 밀려들던 맘
[02:15.330]밤의 이불을 덮어 쉼 없이 바라보던 눈
[02:22.320]하얀 바삭거림이 어떤 꿈보다 더 달콤한 오늘
[02:31.200]언제부터인지 알 수도 없는
[02:36.400]매일 매일이 더 흘러와
[02:40.220]내 맘을 채워가
[02:45.710]아득해서 하얀색인 말
[02:52.680]사랑하고 사랑한단 말
[02:59.400]밤의 이불을 덮어 쉼 없이 파고들 거야
[03:06.430]하얀 바삭거림이 어떤 꿈보다 더 달콤할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