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눈앞에 보일 때歌词

[00:00.000] 作词 : Dazzling Jihye
[00:01.000] 作曲 : 홍창석
[00:06.029]문득 낯설다가 멈칫
[00:21.082]익숙한 향기에
[00:24.115]떠오르는 기억들로
[00:29.104]무더운 여름날
[00:32.116]서늘하던
[00:35.623]여름의 밤공기처럼
[00:40.137]그날따라
[00:43.640]왠지 차가웠던 너
[00:47.644]긴 밤 아득히 빛낸
[00:51.680]누군가의 불꽃놀이는
[00:55.696]형용할 수 없는 말이 되어
[01:00.340]아득히 멀리 안녕
[01:03.343]그 뜨거웠던 보통의 여름날도
[01:08.395]식어버린 밤의 해변도
[01:12.411]그저 찬란했던
[01:16.427]기억들로 남 게되지 않게
[01:19.938]저 푸르름이 눈앞에 보일 쯤
[01:23.948]밀려오는 바다 끝에
[01:27.453]끝내 못다 한 말
[01:31.468]이제는 꼭 흘려보내고 싶어
[01:35.481]희미하게
[01:55.582]남은 내 기억 속에는
[01:58.587]그날따라
[02:03.264]너를 재촉하던 나
[02:05.188]다시 태양이 뜨고
[02:08.715]기억이 선명해지면
[02:12.757]저 달이 바다에 잠기기 전
[02:17.877]널 데리러 떠날게
[02:20.882]그 뜨거웠던 보통의 여름날도
[02:25.398]식어버린 밤의 해변도
[02:29.401]그저 찬란했던
[02:32.906]기억들로 남 게되지 않게
[02:36.925]저 푸르름이 눈앞에 보일 쯤
[02:40.933]밀려오는 바다 끝에
[02:44.577]끝내 못다 한 말
[02:48.585]이제는 꼭 흘려보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