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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니면歌词

歌曲名: 사랑이 아니면  歌手: 공공일팔 (0018)  所属专辑: 《사랑이 아니면》

介绍:《사랑이 아니면》 是 공공일팔 (0018)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사랑이 아니면》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공공일팔 (0018)吧!

사랑이 아니면

어쩌면 난 알고 있었죠
그대를 처음 보게 됐던 그날
나도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자연스레 빠져든 거죠
말하지 않아도
처음 같지 않은 느낌
모른 척하려 해도
번지는 빛처럼
아무리 가리려 해도
그대만 보이네요
길었던 하루가 짧아져만 가고
굳어 있던 마음이 녹아내린다는 건
사랑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잖아요
사랑이 아니면
파랗던 하늘이 노을에 물들어 가듯
자연스레 번져 가네요
길었던 하루가 짧아져만 가고
무뎌졌던 마음이 깊어져 간다는 건
사랑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잖아요
사랑이 아니면
얼마나 오래도록 기다렸는지
그대는 모를 거에요
사랑이 참 어려워 포기하고 싶었죠
그대란 사람을 알기 전까지
난 아직 그때를 기억하고 있죠
붉어진 노을 아래
마주한 순간들
흘러간 계절도 지울 수 없을 거에요
우리의 사랑을
우리의 사랑을

사랑이 아니면LRC歌词

[00:19.285]어쩌면 난 알고 있었죠
[00:26.291]그대를 처음 보게 됐던 그날
[00:34.677]나도 알 수 없는 이끌림에
[00:41.540]자연스레 빠져든 거죠
[00:49.672]말하지 않아도
[00:53.332]처음 같지 않은 느낌
[00:57.713]모른 척하려 해도
[01:04.727]번지는 빛처럼
[01:08.575]아무리 가리려 해도
[01:12.846]그대만 보이네요
[01:21.015]길었던 하루가 짧아져만 가고
[01:28.197]굳어 있던 마음이 녹아내린다는 건
[01:36.175]사랑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잖아요
[01:45.085]사랑이 아니면
[02:05.761]파랗던 하늘이 노을에 물들어 가듯
[02:13.819]자연스레 번져 가네요
[02:21.988]길었던 하루가 짧아져만 가고
[02:29.089]무뎌졌던 마음이 깊어져 간다는 건
[02:37.131]사랑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잖아요
[02:46.007]사랑이 아니면
[02:51.006]얼마나 오래도록 기다렸는지
[03:00.519]그대는 모를 거에요
[03:06.201]사랑이 참 어려워 포기하고 싶었죠
[03:13.897]그대란 사람을 알기 전까지
[03:26.788]난 아직 그때를 기억하고 있죠
[03:33.826]붉어진 노을 아래
[03:38.149]마주한 순간들
[03:41.883]흘러간 계절도 지울 수 없을 거에요
[03:50.883]우리의 사랑을
[03:58.500]우리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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