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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른 모래歌词

歌曲名: 3월의 마른 모래  歌手: 秋天假期  所属专辑: 《가을방학 / 3월의 마른 모래》

介绍:《3월의 마른 모래》 是 秋天假期 演唱的歌曲,该歌曲收录在《가을방학 / 3월의 마른 모래》专辑中,如果您觉得好听的话,就把歌词分享给您的朋友共同聆听,一起支持歌手秋天假期吧!

3월의 마른 모래

너에게 덮을 코트를 빌려
집을 나섰지 주머니 속엔
마른 모래 삼월의 기차표
거리는 이제 삼월의 문턱
코트 차림은 나 밖에 없지
뭐 어때 난 추운게 싫은걸 우
도시는 온통 새옷을 권해
난 눈길도 주지 않지
방금전까지 안고 있었던 사람
꿈속의 이슬
봄의 바닷가 코트차림의
니가 떠올라 웃고 말았어
뭐어때 넌 추운게 싫은걸 우우우우
그때 모래톱을 걷던 니 곁에
누군가가 있었을지도 몰라
그런 생각에 찬 바닷바람이
맘속 깊이 불어와
코트도 막지 못해
언제까지나 함께 있어달라는 눈빛으로
잠에서 깨는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
내년 삼월에 함께 있어줘
바다를 가서 주머니 속에
마른 모래 털고 싶어

3월의 마른 모래LRC歌词

[00:13.490]너에게 덮을 코트를 빌려
[00:17.000]집을 나섰지 주머니 속엔
[00:22.000]마른 모래 삼월의 기차표
[00:30.490]거리는 이제 삼월의 문턱
[00:34.000]코트 차림은 나 밖에 없지
[00:38.000]뭐 어때 난 추운게 싫은걸 우
[00:47.000]도시는 온통 새옷을 권해
[00:51.000]난 눈길도 주지 않지
[00:56.490]방금전까지 안고 있었던 사람
[01:00.090]꿈속의 이슬
[01:04.000]봄의 바닷가 코트차림의
[01:08.090]니가 떠올라 웃고 말았어
[01:12.090]뭐어때 넌 추운게 싫은걸 우우우우
[01:55.000]그때 모래톱을 걷던 니 곁에
[01:59.000]누군가가 있었을지도 몰라
[02:03.000]그런 생각에 찬 바닷바람이
[02:07.000]맘속 깊이 불어와
[02:11.000]코트도 막지 못해
[02:17.000]언제까지나 함께 있어달라는 눈빛으로
[02:23.480]잠에서 깨는 강아지를 기르고 싶어
[02:34.000]내년 삼월에 함께 있어줘
[02:38.000]바다를 가서 주머니 속에
[02:43.000]마른 모래 털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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